‘싸이 흠뻑쇼’ 관객 탈진·응급 조치
손민주 2024. 7. 7. 21:49
[KBS 광주]어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콘서트에서 관객 4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어제 저녁 관객 4명이 탈진 등의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관객 78명이 응급 조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오늘 열린 싸이 콘서트에 인력 20여 명을 배치했고, 경찰도 교통 혼잡에 대비해 교통 경찰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인파 관리에 나섰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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