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방부제 미모 과거사진 공개 “지금이랑 별 차이 없어” 신동엽 감탄 (미우새)

유경상 2024. 7. 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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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7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최화정이 출연했다.

최화정은 허경환 모친에게 "저보다 어리신 줄 알았다"고 말했고, 허경환 모친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최화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신동엽은 "지금이랑 별 차이가 없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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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최화정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7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최화정이 출연했다.

최화정은 모벤져스에게 “언니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벤져스는 “언니들이라고 하니까 우리가 젊어진 것 같다”고 반색했다.

신동엽은 “제가 정말 사랑하고 친한 누나인데 누나가 언니라고 하니까 다 큰 누나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화정은 허경환 모친에게 “저보다 어리신 줄 알았다”고 말했고, 허경환 모친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토니 모친이 “60대라고?”라고 묻자 최화정은 “저 환갑도 지났다”고 했다.

신동엽은 “화정이 누나 별명이 미동”이라고 밝혔다. 미동은 미친 동안의 줄임말. 최화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신동엽은 “지금이랑 별 차이가 없다”고 감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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