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김준호 AI급 동화 구연 비난 “너무 생동감 없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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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AI(인공지능) 의심을 받았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에게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읽어줬다.
김준호는 "저는 저런 거 잘 못하겠다"며 부끄러워했고, 제이쓴은 "이거 배워야 한다. 동화가 너무 생동감 없다"고 질책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무 리얼하게 하면 은우가 무서워한다"고 재차 변명, MC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표현이 쑥스러웠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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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AI(인공지능) 의심을 받았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호이! 호이! 모두 다 이루어져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에게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읽어줬다. 김준호가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는 호랑이의 대사를 영혼 없이 읽자 VCR로 지켜보던 안영미는 "호랑이가 AI 호랑이였냐"며 로봇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저는 저런 거 잘 못하겠다"며 부끄러워했고, 제이쓴은 "이거 배워야 한다. 동화가 너무 생동감 없다"고 질책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무 리얼하게 하면 은우가 무서워한다"고 재차 변명, MC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표현이 쑥스러웠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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