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김준호 AI급 동화 구연 비난 “너무 생동감 없어” (슈돌)

장예솔 2024. 7. 7.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AI(인공지능) 의심을 받았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에게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읽어줬다.

김준호는 "저는 저런 거 잘 못하겠다"며 부끄러워했고, 제이쓴은 "이거 배워야 한다. 동화가 너무 생동감 없다"고 질책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무 리얼하게 하면 은우가 무서워한다"고 재차 변명, MC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표현이 쑥스러웠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AI(인공지능) 의심을 받았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호이! 호이! 모두 다 이루어져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에게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읽어줬다. 김준호가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는 호랑이의 대사를 영혼 없이 읽자 VCR로 지켜보던 안영미는 "호랑이가 AI 호랑이였냐"며 로봇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저는 저런 거 잘 못하겠다"며 부끄러워했고, 제이쓴은 "이거 배워야 한다. 동화가 너무 생동감 없다"고 질책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무 리얼하게 하면 은우가 무서워한다"고 재차 변명, MC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표현이 쑥스러웠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