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화정, 60대에도 '美친 동안' 비법 공개…"병원도 다니죠?" 질문엔 "그렇죠"

신영선 기자 2024. 7. 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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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동안 피부와 목주름 없는 비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화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3대에 걸친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최화정은 3대째 내려오는 피부 관리 비법이 있다며 "할머니도 하셨고 엄마도 하셨고 건세수를 한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또 목주름 제거 비법에 대해 "베개를 거의 안 베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 저는 목주름보다 그게 편해서 그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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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동안 피부와 목주름 없는 비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화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3대에 걸친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최화정은 모벤져스를 '언니들'이라 부르며 반가워 했다. 

토니 어머니는 '미친 동안'이라 별명이 '미동'이라는 최화정을 향해 "누가 환갑 노인네라고 생각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3대째 내려오는 피부 관리 비법이 있다며 "할머니도 하셨고 엄마도 하셨고 건세수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수하기 전에 침대에 눕거나 앉아서 손으로 열을 내서 얼굴에 댄다. 목도 쓸면 좋다. 까슬까슬한 수건으로 해도 좋다. 혈액순환에 좋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또 목주름 제거 비법에 대해 "베개를 거의 안 베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 저는 목주름보다 그게 편해서 그랬다"고 전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그런 좋은 습관 다 있지만 좋은 병원도 다니는 거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그렇다"고 답하며 웃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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