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뻐졌네"… 김승수, 양정아 남사친 박형준 등장에 '질투' (미운우리새끼)

차혜린 2024. 7. 7.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수가 양정아의 남사친 박형준을 질투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여사친 양정아와 MBC 공채 탤런트 모임에 참석한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양정아와 함께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유서진, 유태웅과 함께 모임을 가졌다.

유서진과 유태웅은 김승수와 양정아를 보고는 "둘이 진짜 잘 어울리긴 한다"라며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수가 양정아의 남사친 박형준을 질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여사친 양정아와 MBC 공채 탤런트 모임에 참석한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양정아와 함께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유서진, 유태웅과 함께 모임을 가졌다. 유서진과 유태웅은 김승수와 양정아를 보고는 "둘이 진짜 잘 어울리긴 한다"라며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다.

그러면서도 유태웅은 "그 남자분도 오시지 않냐"라며 양정아의 남사친을 언급했다. 양정아 역시 "진짜 오늘 오빠온다고 했지?"라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바로 등장한 양정아의 남사친은 배로 배우 박형준이었다. 모두 반갑게 인사했고, 박형준은 특히 양정아에게 꽃다발을 건네주며 "오다 주웠어"라고 심쿵 발언을 했다. 김승수는 "형 원래 이런거 안하잖아"라며 태클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박형준에게 "진짜 그대로다"라고 말하자, 박형준 역시 "다 그대로인데 정아만 달라졌다. 더 예뻐졌다"라고 말해 양정아를 심쿵케 했다. 두사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김승수의 표정이 굳어졌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