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전역,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
황재락 2024. 7. 7. 21:38
[KBS 창원]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모로코에서 열린 관련 회의에서, 창녕군 전역 530.51㎢가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국내 생물권 보전지역은 설악산과 제주 등에 이어 모두 10곳으로 늘었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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