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강풍으로 나무 쓰러짐 피해 잇따라
김영준 2024. 7. 7. 21:34
[KBS 춘천]강원도소방본부는 장맛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은 어제(6일)부터 오늘(7일) 현재까지 나무 쓰러짐 신고 10건이 접수돼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무가 쓰러지면서 교통 사고나 정전 등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침수나 산사태, 나무 쓰러짐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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