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두 명 잃었다"..최강희에게 무슨 일? 속마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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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최강희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7일, 최강희가 친구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있지 나는 친구를 두번 정도 잃어 본적이 있어.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아진 사람일꺼라고 생각해 그럴수 있는걸까.."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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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최강희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7일, 최강희가 친구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지난~ 제주 여행 가족 같은 친구 정화와~"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최강희는 "있지 나는 친구를 두번 정도 잃어 본적이 있어.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아진 사람일꺼라고 생각해 그럴수 있는걸까.."라며 운을 뗐다.
최강희는 "사진을 보며 그런생각을 했어 늘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전에 했던 실수를 다시는 하지말아야지,"라며 "친구 사귈때 저만의 버릇인데요 만일 이사람이 내 뒷통수를 친다고해도 사귈것인가 항상 그걸 떠올려보고 친해져요 "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웃기죠.그래서 뒷통수 치는건 괜찮긴 한데ㅎ 그것보다 내가 잃기싫은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요"라며 남다른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팬들은 "잃은 게 아니에요 시절인연일뿐!", "뒤 통수 맞은 걸 본인 실수라고 애기하시네요..진실된 강짱에게는 진실인 사람만 보일겁니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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