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신양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60대 숨져
제주방송 안수경 2024. 7. 7. 21:29
서귀포시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6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6)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에서 6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여성은 인근에 있던 서핑객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토바이 야간 폭주족' 또 기승.. 경찰 집중 단속
- "짹짹, 얼마나 맛있게요" 참새 무리의 '차좁쌀 폭풍 먹방' [영상]
- 초속 26m 돌풍.. 건물 외벽 '종잇장'처럼 뜯겨나갔다 [영상]
- "폭발음과 함께 불기둥"...이틀 만에 또 화재
- [영상] 기름띠 '둥둥' 오염된 바다 건너는 돌고래 무리
- 제주서 로또 1등 당첨자.. 당첨금 '23억8,638만원'
- 우도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서 하루에 2번 화재
- 5년간 물질 중 사고 당한 해녀 100명↑ '빨간불'.. 심정지 사고 최다
- "지병에 일도 못해".. 위기 가구 신고했더니 '복지 안전망'으로
- '비양심' SNS 맛집 잡는다.. 휴가철 맞아 '핫플레이스' 특별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