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삼겹살에 이번엔 '평상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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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비계 삼겹살에 이어 해수욕장 평상 갑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어제(6) 오후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 제주도내 한 해수욕장에서 갑질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평상을 대여해 준 업체가 자신들과 연관된 업체가 아니라며 평상에서 배달 치킨을 먹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가지와 비계 삼겹살 등으로 제주 관광에 부정적 이미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글은 오늘(7) 오후 4시반 기준 조회수가 11만건을 넘으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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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비계 삼겹살에 이어 해수욕장 평상 갑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어제(6) 오후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 제주도내 한 해수욕장에서 갑질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해수욕장 평상을 돈을 주고 빌린 뒤 해변에서 받은 전단을 보고 치킨 배달을 시켰는데,
평상을 대여해 준 업체가 자신들과 연관된 업체가 아니라며 평상에서 배달 치킨을 먹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가지와 비계 삼겹살 등으로 제주 관광에 부정적 이미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글은 오늘(7) 오후 4시반 기준 조회수가 11만건을 넘으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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