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장비 파손 비유' 주진우, 윤리위 제소도 사치...자진사퇴해야"

손효정 2024. 7. 7. 21: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채 상병 순직사건을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향해 통절한 반성과 유가족을 향한 진심 어린 사죄, 그리고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주 의원은 비난이 빗발치자 '마음대로 왜곡한 민주당의 인권 의식이 우려스럽다'고 반론했다며 적반하장을 넘어 윤리실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법률이나 숫자가 틀린 건 사과해도 인명 경시 패륜 발언은 끝까지 지키느냐며, 인간 실격 주 의원에게는 윤리위 제소도 사치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