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시끄러운 코골이에 母 “코 고는 것도 귀여워”(엄마 여행갈래)

서유나 2024. 7. 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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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엄마가 딸의 코골이에까지 애정을 드러냈다.

7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여행 마지막날 새벽녘, 잠에서 깬 이효리는 원래의 자리가 아닌 곳에서 자고 있는 엄마를 발견하곤, 바로 엄마 옆자리로 파고들었다.

사실 어젯밤, 엄마는 이효리의 시끄러운 코골이에 잠에서 깨 한참 배회하다가 자리를 옮겨 잠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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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의 엄마가 딸의 코골이에까지 애정을 드러냈다.

7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여행 마지막날 새벽녘, 잠에서 깬 이효리는 원래의 자리가 아닌 곳에서 자고 있는 엄마를 발견하곤, 바로 엄마 옆자리로 파고들었다.

사실 어젯밤, 엄마는 이효리의 시끄러운 코골이에 잠에서 깨 한참 배회하다가 자리를 옮겨 잠들었었다. 엄마는 새벽부터 안기는 이효리를 마주 안아주며 "가까이서 숨소리 들어본 적 오랜만이다. 너 코 고는 것도 귀엽더라"고 애정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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