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시끄러운 코골이에 母 “코 고는 것도 귀여워”(엄마 여행갈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의 엄마가 딸의 코골이에까지 애정을 드러냈다.
7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여행 마지막날 새벽녘, 잠에서 깬 이효리는 원래의 자리가 아닌 곳에서 자고 있는 엄마를 발견하곤, 바로 엄마 옆자리로 파고들었다.
사실 어젯밤, 엄마는 이효리의 시끄러운 코골이에 잠에서 깨 한참 배회하다가 자리를 옮겨 잠들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의 엄마가 딸의 코골이에까지 애정을 드러냈다.
7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여행 마지막날 새벽녘, 잠에서 깬 이효리는 원래의 자리가 아닌 곳에서 자고 있는 엄마를 발견하곤, 바로 엄마 옆자리로 파고들었다.
사실 어젯밤, 엄마는 이효리의 시끄러운 코골이에 잠에서 깨 한참 배회하다가 자리를 옮겨 잠들었었다. 엄마는 새벽부터 안기는 이효리를 마주 안아주며 "가까이서 숨소리 들어본 적 오랜만이다. 너 코 고는 것도 귀엽더라"고 애정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들린 연애’ 함수현, 강남 점집 예약문의 1,000건 폭주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마을버스 탄 한소희가 구경거리? 조롱 웃음vs단순 인사 갑론을박
- 전지현 김태희→이유영, 임신 D라인 감추거나 뽐내거나 [스타와치]
- 이미주 친언니 미모 연예인급 맞네 “면접 프리패스상”(놀뭐)
- “너무 비싸졌다” JYP 대저택 공개, 현빈♥손예진도 입주한 아치울 마을(홈즈)[결정적장면]
- 한소희 전종서, 고양이상 미녀끼리 친하네 “공주님 생일 축하”
- 한소희 송지효 단발에 황당 질타‥본인이 좋다는데 [이슈와치]
- ‘10월 결혼’ 김해준♥김승혜, 서로의 이상형 만났다 “티키타카 잘 맞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