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임직원, 출산용품 KIT 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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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난 6일 창원 본점 누리마당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BNK 출산용품 KIT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은 "BNK 출산용품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은 저출산과 지역 소멸 위기에 있는 경남도를 돕기 위해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했다"면서 "임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만큼 정성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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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한 225개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 통해 전달 예정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6일 창원 본점 누리마당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BNK 출산용품 KIT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목욕용품 2종 세트, 스텐빨대컵, 양면방수요, 짱구베개, 출산 축하카드, 금융상품 브로쉐어 등 6종으로 구성된 출산용품 키트를 만들었다.
제작한 출산용품 키트 225개는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인구소멸지역 임산부들에게 전달된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은 "BNK 출산용품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은 저출산과 지역 소멸 위기에 있는 경남도를 돕기 위해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했다"면서 "임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만큼 정성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도 저출산 및 인구 소멸 위기에 대한 심각성 인식, 그리고 극복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위해 은행연합회 회원사 은행들의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에 간접기부 모금함을 개설해 기부금을 모은 바 있다.
임직원과 지역민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목표 금액 4800만 원을 100.6% 초과 달성한 4829만 원이 적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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