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킹받아”..RM 열받게 만든 BTS 진 두턱 굴욕샷

박소영 2024. 7. 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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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월드클래스 비주얼을 뽐냈다.

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셀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진은 카메라를 밑에서 위로 향하게 들고서 두 턱을 만들었다.

지난달 전역한 진은 최근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돼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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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월드클래스 비주얼을 뽐냈다. 

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셀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헤드셋을 끼고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귀엽게 브이 자를 그리는가 하면 흠 잡을 데 없는 조각 같은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굴욕샷도 재치있게 찍었다. 진은 카메라를 밑에서 위로 향하게 들고서 두 턱을 만들었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어우 킹받아”라는 댓글을 남겼고 제이홉도 “어우 귀여워”라는 반응을 내비쳤다. 

지난달 전역한 진은 최근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돼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전망이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은 지난 4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되었으며 개최 당일까지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이동한다. 진과 성화봉송 주자들은 개최 국가를 상징하는 유서 깊은 장소를 순회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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