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두호청년회, 영일대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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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두호청년회가 7일 포항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자연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민병호 두호청년회 회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일대 환경정비를 통해 포항을 찾는 많은 피서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은 바다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자연이 재산임을 깨닫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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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두호청년회가 7일 포항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자연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두호청년회 회원 30여 명은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 국석구석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은 포항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뛰어난 풍경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민병호 두호청년회 회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일대 환경정비를 통해 포항을 찾는 많은 피서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은 바다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자연이 재산임을 깨닫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호청년회는 지역에서 아동센터, 경로당지원, 환경정화활동, 역량강화교육,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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