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영재 학부모 연기?...우리 子가 영재 아니라 NO공감" (‘백반기행’) [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요원이 영재 학부모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이요원과 함께 찬란한 역사의 도시 수원특례시로 떠났다.
어느새 세 아이의 엄마가 돼서 학부모 연기도 하고 있는 이요원은 드라마 '마더스클럽' 공감되는 대사에 대해 "'내 새끼 한번만 더 건들면 죽여 버릴 거야'(라는 대사는) 아이가 그렇게 영재는 아니었으니까 그건 공감이 안됐지만"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요원이 영재 학부모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이요원과 함께 찬란한 역사의 도시 수원특례시로 떠났다.
여행을 좋아한다는 이요원은 못 가본 아프리카를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이요원은 “‘내가 과연 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을 가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체력은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이요원은 “30대엔 자신 있었는데 지금은 확 느껴진다. 밤을 새면 확 느껴진다. 대본도 계속 보게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품 선택은 소속사에서 하냐는 질문에 이요원은 “제가 해야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해야한다. 그래야 애정이 생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새 세 아이의 엄마가 돼서 학부모 연기도 하고 있는 이요원은 드라마 '마더스클럽' 공감되는 대사에 대해 “‘내 새끼 한번만 더 건들면 죽여 버릴 거야’(라는 대사는) 아이가 그렇게 영재는 아니었으니까 그건 공감이 안됐지만”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이요원은 “제가 딱 그나이 또래 아이를 키우다보니 너무 재밌었다.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요원은 “엄마라는 직업이 제일 대단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