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요원 "막내 子, 남편 닮아 운동 잘해"(백반기행)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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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요원이 막내 아들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날 이요원은 "아이들은 그림 잘 못 그린다. 막내 아들은 운동을 잘하는 편이다. 저를 닮은 것 같지는 않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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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요원이 막내 아들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날 이요원은 "아이들은 그림 잘 못 그린다. 막내 아들은 운동을 잘하는 편이다. 저를 닮은 것 같지는 않고"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닮았다. 저도 운동 신경이 아예 없진 않다. 이 얘기를 하면 지인들이 비웃기는 하는데, 초등학교 때는 계주도 하고 그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요원은 "제 유전자가 섞여서 아빠 유전자보다 운동을 잘 하지 않을까. 이 얘기를 자꾸 주장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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