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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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위원장 육동한)는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춘천 2024 세계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 시범경연 & 격파대회'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관람형 태권도 경기가 펼쳐져 시민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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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위원장 육동한)는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춘천 2024 세계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 시범경연 & 격파대회'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관람형 태권도 경기가 펼쳐져 시민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원·춘천 2024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는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한 랭킹포인트 40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G4등급의 경기로 세계 내로라하는 장애인태권도선수가 모여 격전을 펼쳤다. 주말에는 문화축제 오픈대회 기간으로 3인조 단체 겨루기, 종합격파, 팀 대항 종합경연, 춘천 태권도장 겨루기 대회가 열렸다.
주말 개최된 '2024 춘천·KTA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에서는 태권도 유튜버 '태권한류'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으며 VR장비를 활용한 가상태권도 경기인 '2024 KTA 버츄얼 태권도 챌린지 시리즈 4'가 열렸다.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일반인과 태권도인이 모여 주말 이틀간 열린 행사였음에도 총 3700명이나 방문했다.
7일간 축제기간 동안 총 38개국, 889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여하였으며 총 1만8572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어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도 열린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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