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 4중 추돌 사고 발생…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서민지 2024. 7. 7.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용산구 이촌동에서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있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용산구 이촌동에서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있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