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정 소식지, 지역 아동 성장기 코너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군정 소식지 '음성소식'에 격월로 아이의 성장기를 담은 '우리 아이가 성장했어요' 코너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현재 아기들의 탄생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는 동시에 결혼과출산 친화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음성소식'에 아이의 출생 소식(이름, 사진, 아이에게 한 마디)을 전하는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군정 소식지 ‘음성소식’에 격월로 아이의 성장기를 담은 ‘우리 아이가 성장했어요’ 코너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현재 아기들의 탄생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는 동시에 결혼과출산 친화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음성소식’에 아이의 출생 소식(이름, 사진, 아이에게 한 마디)을 전하는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 코너는 과거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코너에 참여했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을 전달,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음성군 홍보와 함께 자녀 출생의 기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7월호에는 지난 2019년 상반기에 출생 소식을 전한 두 아동의 성장 소식과 함께 아이의 이름과 사진, 부모의 축하 메시지도 함께 게재됐다.
‘우리 아이가 성장했어요’ 참여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팀 또는 2030전략실 인구청년정책팀에서 할 수 있다. 참여 아동의 가정에는 군 홍보실에서 소정의 사은품을 줄 예정이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총장, 이재명 겨냥 "'필벌의 원칙' 지킬 것"
- "매각 '대박'…근데, 점주는요?" 컴포즈커피에 던져진 질문
- '46세 특급 동안' 김하늘, 펄럭이는 초미니에 안절부절…쭉 뻗은 각선미는 '예술' [엔터포커싱]
- "길거리 나앉을 판"…평촌 트리지아 분양자들 '입주지연' 날벼락
- "손웅정, 넘어진 아이에 발길질"…벤치에선 "꼴값 떨지 마" 등 폭언도
- [단독] 반포 재건축 인기인데…어린이집 폐원 이슈 '쑥'
-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일파만파…野 "직접 해명하라"
- [종합] 삼성전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7분기 만에 영업이익 10조 돌파
- 효성家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에 전액 환원…자유 얻고 싶어"
-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이어 '호연'…흥행 부진의 고리 끊을까 [IT돋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