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TV 하이라이트]

기자 2024. 7. 7. 20: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조 이장이 준비한 ‘화도 보양 밥상’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5분) = ‘땀송송 보양탁’ 편이 방송된다. 조명현 이장은 신안 증도면 작은 섬인 화도에 살고 있다. 접시꽃이 만발한 조 이장의 집으로 형과 여동생, 조카사위를 비롯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까지 찾아왔다. 조 이장은 이들을 위해 화도의 보양 밥상을 준비한다. 통발과 후릿그물로 물고기를 잡아 짱뚱어 튀김과 짱뚱어탕, 갑오징어, 군평선이(딱돔) 구이까지 차린다.

강압적인 아내, 무심한 남편 탓?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MBC 오후 10시45분) = 감정 기복이 큰 아내와 가족에게 무심한 남편이 출연한다. 아내는 화가 나면 남편에게 소리를 지르며 명령조로 말한다. 아내는 자신의 강압적인 모습에 대해 남편에게 한이 맺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내의 아버지가 병상에 계셔도 무심한 남편의 모습에 아내는 속이 상한다. 남편은 자신의 문제를 머리로는 인지하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움을 고백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