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 차량 4대 연쇄추돌로 2명 경상, 70대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박준우 기자 2024. 7. 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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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7일 오후 2시 12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도로에서 70대 A 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있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연이어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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