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촌동서 4중 추돌···운전자 급발진 주장

문예빈 기자 2024. 7.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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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7일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2분께 용산구 이촌동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있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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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경상···인근 병원 이송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7일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2분께 용산구 이촌동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있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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