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m 공중에 30분간 고립'…제주서 집라인 타던 20대 구조
김동욱 2024. 7. 7.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의 한 관광시설 집라인에 20대 여성 이용객이 공중에 30분 가까이 매달려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44분쯤 제주시 해안동 한 관광시설에서 20대 여성이 집라인을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멈춰 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20여m 높이의 줄에 30분 가까이 매달렸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오후 3시12분쯤 구조됐다.
소방당국과 업체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한 관광시설 집라인에 20대 여성 이용객이 공중에 30분 가까이 매달려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44분쯤 제주시 해안동 한 관광시설에서 20대 여성이 집라인을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멈춰 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20여m 높이의 줄에 30분 가까이 매달렸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오후 3시12분쯤 구조됐다. 다행히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업체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