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평생교육지도자 한자리에…평생교육 컨퍼런스 포항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 5일 라메르웨딩 컨벤션에서 '2024년 경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교육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이장식 경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22개 시·군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및 마을평생교육 우수 활동 사례 공유
경북 포항시는 지난 5일 라메르웨딩 컨벤션에서 ‘2024년 경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교육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이장식 경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22개 시·군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와 상주시는 마을평생교육 우수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회원들은 다양한 평생교육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시·군 협력을 통해 평생 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임성일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영주 경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경북도 시·군 간 평생 교육 격차 해소 및 지역 간 교류 확대를 통한 행복경북 실현을 위해 협의회가 함께 뛰겠다”고 다짐했다.
경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 1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마을 중심 민간평생교육단체로, 현재 22개 시·군 협의회가 구성돼 3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평생교육 컨퍼런스,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평생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향후 교육 소외지역 등에 대한 격차 해소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시·군이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