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4개 특별위원회 구성 마무리… 임시회 폐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의회는 지난 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일정으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개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시의회는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확정됨에 따라 '2025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 활동을 종료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 지원 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의회는 지난 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일정으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개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위원회는 앞으로 APEC 정상회의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영기 위원장과 김항규 부위원장, 이락우·이경희·정희택·이진락·정성룡·이강희·이철우 위원이 선임됐다.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는 오상도 위원장, 정성룡 부위원장, 정원기·주동열·한순희·이강희·이진락·김소현·정종문 위원으로 구성했다.
윤리특별위원회에는 주동열 위원장, 정원기 부위원장, 김동해·임활·이강희·김종우·이철우·김소현·최영기 위원이 선발됐다.
이동협 의장은 "모두가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해 경주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