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늪에 빠져보니 미숫가루…”참 맛있다” 생각해 ‘스태프에 감사’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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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늪에 빠진 장면에서 흙탕물이 미술 소품으로 만들어진 견과류라고 밝혔다.

배우 이제훈이 오늘(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늪에 빠지는 씬도 있었는데 어떻게 촬영하셨을까요?"라는 질문에 이제훈은 "너무나 다행이게도 미술팀과 소품팀이 그 흙탕물을 굉장히 고소한 견과류(미숫가루)로 채워줘서 먹으면서 "참 맛있다"라는 생각으로 느끼면서 (촬영했기에) 참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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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늪에 빠진 장면에서 흙탕물이 미술 소품으로 만들어진 견과류라고 밝혔다.

배우 이제훈이 오늘(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늪에 빠지는 씬도 있었는데 어떻게 촬영하셨을까요?”라는 질문에 이제훈은 “너무나 다행이게도 미술팀과 소품팀이 그 흙탕물을 굉장히 고소한 견과류(미숫가루)로 채워줘서 먹으면서 “참 맛있다”라는 생각으로 느끼면서 (촬영했기에) 참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제훈이 늪에 빠진 장면에서 흙탕물이 미술 소품으로 만들어진 견과류라고 밝혔다. 사진=뉴스룸 캡처
이어 그는 “요즘에 그렇게 극한으로 촬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미술팀과 소품팀의 도움으로 무난하게 안심하고 촬영하고 있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죠”라고 덧붙이며 진심을 다시 한 번 강조해 뭉클함을 유발했다.
배우 이제훈이 오늘(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사진=뉴스룸 캡처
한편, 이제훈은 영화 ‘탈주’에서 북한 병사 규남 역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탈주’는 내일을 꿈꾸며 탈출을 감행한 북한 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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