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된 의대 입시 본격 시작...내일부터 재외국민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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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 내년도 의과대학 입시가 내일(8일)부터 시작됩니다.
교육부는 내일부터 고려대와 성균관대 등 9개 대학교가, 모레부터는 가톨릭대가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외국민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교는 모두 12곳으로, 나머지 2곳은 오는 9월 원서를 접수합니다.
이후 오는 9월 9일부터는 전체의 70%에 육박하는 3천 백여 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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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 내년도 의과대학 입시가 내일(8일)부터 시작됩니다.
교육부는 내일부터 고려대와 성균관대 등 9개 대학교가, 모레부터는 가톨릭대가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외국민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교는 모두 12곳으로, 나머지 2곳은 오는 9월 원서를 접수합니다.
이후 오는 9월 9일부터는 전체의 70%에 육박하는 3천 백여 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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