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강훈 두고 "피오가 더 좋아" 질투 유발…강훈 "원래 나였는데"

강현명 기자 2024. 7. 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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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의 질투 유발 작전이 성공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남지현과 강훈을 엮었다.

이에 지예은은 "저도 피오님이 더 좋아요"라며 질투를 표했다.

지예은이 강훈의 멘트에 부끄러워 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예은아, 축하한다"며 지예은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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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7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지예은의 질투 유발 작전이 성공했다.

7일 오후 18시 06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굿앤베드 파트너' 편으로 남지현, 피오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남지현과 강훈을 엮었다. 지석진은 강훈에게 "드라마 같이 했을 때 연인이었냐"고 물었고 강훈은 "제가 좋아했다"며 남지현을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지예은은 "저도 피오님이 더 좋아요"라며 질투를 표했다. 지예은의 말을 들은 강훈은 "왜, 왜! 원래 나였잖아요"라고 해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지예은이 강훈의 멘트에 부끄러워 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예은아, 축하한다"며 지예은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며 축하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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