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국민권익위원회와 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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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동군청 2층 소회의실서 군민고충해결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이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해 주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다.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재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산업농림환경 등으로 영동군민의 고충민원을 상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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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까지 영동군청 2층 소회의실서
[영동]영동군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동군청 2층 소회의실서 군민고충해결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이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해 주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다.
특히 대상은 영동군뿐만 아니라 인근 옥천, 금산 지역주민들도 누구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재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산업농림환경 등으로 영동군민의 고충민원을 상담할 방침이다.
이번 상담내용중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과 단순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영동군청 기획감사과 감사팀 또는 각 읍면에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는 7월 12일 현장에서 신청해 상담받을 수 있다.
이종수 군 감가담당 팀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속 고충이 해소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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