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임홍진 2024. 7. 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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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부부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했습니다.

오늘(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 4일 이 전 대표 측에 업무상 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이 전 대표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예산 사적 사용 혐의 등 고발 사건과 관련해 최근까지 사건 관계인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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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부부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했습니다.


오늘(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 4일 이 전 대표 측에 업무상 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소환일을 특정하지 않고 향후 일정을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이 전 대표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예산 사적 사용 혐의 등 고발 사건과 관련해 최근까지 사건 관계인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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