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춘 회장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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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이 지난 4일 오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영예의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봉사장'을 수상했다.
신한춘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지부 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시도지부 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안보 지킴이로서의 활동과 배려와 봉사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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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은 1927년 창립돼 전 세계 139개국에 회원국을 두고 국가 간 협력 강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전파하는 세계자유민주주의연맹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대만의 본부에서 봉사 실적 등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앞장서고 총연맹활동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매우 권위있는 상이다.
신한춘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지부 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시도지부 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안보 지킴이로서의 활동과 배려와 봉사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평소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한 솔선수범의 리더십으로 전국 17개 시도지부 평가에서 부산지부가 최우수지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 회장은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신장 발전과 시장경제 안정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단체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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