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H-유진 "근황? '복싱장' 운영 중..김종국·정용화가 회원"

정은채 기자 2024. 7. 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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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래퍼 H-유진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새 복면 가수 '강아지풀'과 '캣닢'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어 공개된 '강아지풀'의 정체는 래퍼 H-유진이었다.

이날 H-유진은 최근 복싱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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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에서 래퍼 H-유진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새 복면 가수 '강아지풀'과 '캣닢'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이승철의 '긴 하루'를 선곡해 맞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캣닢'이 67 대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공개된 '강아지풀'의 정체는 래퍼 H-유진이었다.

이날 H-유진은 최근 복싱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 거의 4년 동안 낮, 저녁 총 2번씩 매일 복싱을 했다. 4-5라운드는 가볍게 뛴다. 지금 복싱장도 운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복싱장에는 가수 김종국, 정용화 그리고 김범수가 방문해 운동 중이라고 얘기하며 "김범수 씨가 요즘 복싱에 빠졌다. 제가 함께 봐주고 있는데 뒤에서 보면 완전 파퀴아오다"라고 덧붙였다.

"음악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냐"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음악은 간간이 앨범을 냈는데 많이 안 들어주셔서 복싱만 하고 있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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