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전] '꼴찌 대첩' 황선홍 감독, "전북 실점율 높아...상대가 조급하게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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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는 실점율 높아. 상대가 조급하게 만들어야 한다."
대전은 11위로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순위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대전이 꼴찌 전북을 상대로 조급함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비쳤다.
황선홍 감독은 "전북의 실점율이 높다. 상대가 조급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전략을 언급하면서도 "반대로 우리가 득점력이 약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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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는 실점율 높아. 상대가 조급하게 만들어야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11위로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순위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면 꼴찌로 추락한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중요성은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 체력적인 부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3연전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솔직히 말하면 버티는 상황이다. 부상자가 너무 많다. 공격수가 거의 전멸이다. 조금 정비가 되고 체력적인 회복이 된다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도망갈 곳은 없다. 누가 도와줄 수 없다"며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강조했다.
대전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마사와 김문환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황선홍 감독은 "마사는 20분정도 뛸 수있고 나머지 선수들은 30분이 가능할 것 같다. 부상 위험성이 있어서 무리해서는 안 된다. 의지는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이 꼴찌 전북을 상대로 조급함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비쳤다.
황선홍 감독은 "전북의 실점율이 높다. 상대가 조급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전략을 언급하면서도 "반대로 우리가 득점력이 약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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