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주종혁 이어 피오와 도플갱어급 닮은꼴 인증 “원숭이상” (런닝맨)

장예솔 2024. 7.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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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과 피오가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양세찬은 "미안하지만 피오 닮았다는 얘기를 몇 번 들었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피오 역시 "저도 데뷔하고 많이 들었다"며 '원숭이상'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얼굴을 살펴보던 유재석은 "살짝 있다. 피오는 손오공 원숭이 느낌이고, 세찬이는 손오공 원숭이 무리에 따라다니는 부하3 같다"고 말해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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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양세찬과 피오가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7월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남지현,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굿 앤 배드 파트너'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주종혁과 피오를 합치면 양세찬이 된다는 공식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세찬은 "미안하지만 피오 닮았다는 얘기를 몇 번 들었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피오 역시 "저도 데뷔하고 많이 들었다"며 '원숭이상'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얼굴을 살펴보던 유재석은 "살짝 있다. 피오는 손오공 원숭이 느낌이고, 세찬이는 손오공 원숭이 무리에 따라다니는 부하3 같다"고 말해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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