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 아빠 김준호, 심판으로 ‘1박2일’ 출격…통키 변신에 민망함 폭발

김명미 2024. 7.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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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아빠 김준호가 '1박2일'에 떴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KBS 해설위원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과 KBS 해설위원진의 저녁식사 복불복 맞대결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심사를 위해) 탁구, 농구, 피구 세 종목 다 공부해왔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김준호의 훤칠한 외모에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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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은우 아빠 김준호가 '1박2일'에 떴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KBS 해설위원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과 KBS 해설위원진의 저녁식사 복불복 맞대결이 공개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운동선수들답게 해설위원 팀의 악착같은 승부욕이 발동됐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섭외한 특별 심판으로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심사를 위해) 탁구, 농구, 피구 세 종목 다 공부해왔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김준호의 훤칠한 외모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후 탁구, 농구, 피구 경기가 차례로 치러졌다. 김준호는 경기 종목이 바뀔 때마다 해당 경기 심판복으로 환복을 했다. 특히 김준호는 피구 경기에 앞서 통키 의상을 착용하더니 "도저히 못 나가겠다"며 민망해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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