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전방위적 탄핵 남발...단죄 피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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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를 수사한 검사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해 탄핵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단죄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검사 탄핵은 이 전 대표 재판을 멈추기 위한 여론전이자, 자신을 수사하고 있는 검사들을 직접 수사하겠다는 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고, 방통위원장 탄핵을 두곤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의지가 잔악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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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를 수사한 검사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해 탄핵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단죄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21대 국회에서부터 이어진 '탄핵 남발'이 이제는 일상화가 됐고 민주당의 탄핵병은 중병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검사 탄핵은 이 전 대표 재판을 멈추기 위한 여론전이자, 자신을 수사하고 있는 검사들을 직접 수사하겠다는 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고, 방통위원장 탄핵을 두곤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의지가 잔악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지연 원내대변인도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 장악한 민주당의 법사위가 이미 '이재명 로펌'으로 전락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근거 없는 탄핵 몰이를 통한 국정 흔들기가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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