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손지창도 사칭 피해 당했다 “신고했지만 이해 안되는 답변”[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지창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손지창은 7일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에 신고를 했지만 방침을 위반하지 않아 처리를 할 수 없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고 했다.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손지창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손지창은 7일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에 신고를 했지만 방침을 위반하지 않아 처리를 할 수 없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고 했다.
이어 “저는 계정을 새로 만들지도 않았고 메신저나 DM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사칭 계정을 만든 네티즌이 손지창 지인에게 DM을 보낸 것을 캡처한 것으로, 손지창을 사칭한 이는 먼저 말을 걸고는 아이디를 왜 다시 만들었냐는 질문에 “나한테 팬이 많은 거 알잖아. 그들과 얘기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계정을 만들기로 했어.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는 타입이에요”라고 대답, 어색한 말투로 보아 외국인이 사칭 계정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1998년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이하 입장 전문.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에 신고를 했지만 방침을 위반하지 않아 처리를 할 수 없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계정을 새로 만들지도 않았고 메신저나 DM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랍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지창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