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강훈에 플러팅ing "오빵이라고…귀여우니까" [런닝맨]
이예주 기자 2024. 7. 7. 18:30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지예은이 강훈에게 여전한 호감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훈에게 플러팅을 한 지예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종국은 나란히 서 있는 지예은과 강훈을 보고 "둘이 데면데면해?"라며 놀리기 시작했다.
지석진이 "아침부터 예은이가 우리한테 선물을 줬다"며 고마워했다. 이날 지예은이 녹화 전에 멤버들을 위해 미니 선풍기와 사탕을 준비한 것.
김종국은 "강훈이만 주면 되는데 돈 많이 들겠다고 얘기했다"고 농담했고, 하하는 강훈에게 "너만 아침에 오빵 소리를 들었다. 우리는 다 선배님이다"며 거들었다.
유재석은 "우릴 선배님이라고 하는 건 괜찮은데, 왜 오빵이냐"라고 물었다. 지예은은 "귀여우니까. 귀엽잖아"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는 지예은에게 "너 얘 꼬시는 중이야?"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강훈이 덤덤한 걸 봐"라며 웃었다. 강훈은 "저만 오빠 소릴 들을 나이니까"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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