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커피' 주고 사기 도박 벌인 혐의 일당 송치

임형준 2024. 7. 7.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경찰서는 마약을 탄 커피 등을 이용해 불법 사기도박을 벌인 50대 A씨 등 4명을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초 나흘 동안 경남 진주에 있는 50대 여성 B 씨의 집에서 사기 화투를 치면서 현금 6천3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이 도박에 앞서 필로폰을 탄 커피를 B 씨가 마시게 해 정신을 잃게 만든 뒤 사기도박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 일당에게 마약을 제공한 윗선을 쫓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경찰서는 마약을 탄 커피 등을 이용해 불법 사기도박을 벌인 50대 A씨 등 4명을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초 나흘 동안 경남 진주에 있는 50대 여성 B 씨의 집에서 사기 화투를 치면서 현금 6천3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이 도박에 앞서 필로폰을 탄 커피를 B 씨가 마시게 해 정신을 잃게 만든 뒤 사기도박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 일당에게 마약을 제공한 윗선을 쫓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