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멤버들에 선물 공세… 강훈만 '오빵♡'? "귀여우니까"
차혜린 2024. 7. 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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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강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례대로 멤버들이 등장했고, 지예은과 강훈이 나란히 서있음에도 데면데면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예은이가 우리 선물 줬다"라며 지예은이 멤버들에게 녹화 전 선물을 전한 미담을 전했다.
유재석은 "우리 다 선배님이고 다 좋은데 왜 얘만 오빵이냐"라고 묻자, 지예은은 "귀여우니까"라며 강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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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강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프닝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 대학교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차례대로 멤버들이 등장했고, 지예은과 강훈이 나란히 서있음에도 데면데면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왜 둘이 데면데면해? 내가 가운데 들어가야겠다"라며 훼방을 놓았다.
지석진은 "예은이가 우리 선물 줬다"라며 지예은이 멤버들에게 녹화 전 선물을 전한 미담을 전했다. 김종국은 "강훈이만 주면 되는데 우리한테 다 줘야해서 돈 많이 들었다"라고 놀렸다.
하하는 "근데 우리는 다 선배님이고 강훈이만 오빵이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우리 다 선배님이고 다 좋은데 왜 얘만 오빵이냐"라고 묻자, 지예은은 "귀여우니까"라며 강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훈은 "제가 오빠 소리 들을 나이긴 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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