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亞생산허브 인니서 노하우 전수

김채연 2024. 7. 7.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최근 인도네시아 탕에랑과 치비퉁에 있는 현지 생산법인에서 동남아시아 진출 협력사 32곳 임직원들과 함께 생산성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협력사의 제조 공정 개선 우수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그 노하우를 확산시켜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행사에서는 태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협력사 6곳이 생산 및 품질 공정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스마트팩토리 기술 적용 현황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최근 인도네시아 탕에랑과 치비퉁에 있는 현지 생산법인에서 동남아시아 진출 협력사 32곳 임직원들과 함께 생산성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협력사의 제조 공정 개선 우수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그 노하우를 확산시켜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인도네시아는 LG전자의 아시아 주요 생산 거점 지역이다. 행사에서는 태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협력사 6곳이 생산 및 품질 공정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스마트팩토리 기술 적용 현황을 설명했다. 이들 기업은 LG전자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일부 도입해 공정 및 품질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제조 효율성을 높였다. 우수 사례로 소개된 가전부품 협력사는 생산 공정을 디지털화하고 설비를 원격 조정하는 ‘스마트 컨트롤타워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공정 소요 시간을 1시간 단축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