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셋째 낳으면 1천만원
양지윤 2024. 7. 7.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임신·출산·육아 관련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출산 축하금을 기존 첫째 20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에서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근속연수 7년 이상 직원에게 회당 100만원씩 최대 3회까지 난임 시술비를 지급했지만 근속연수와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하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임신·출산·육아 관련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출산 축하금을 기존 첫째 20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에서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근속연수 7년 이상 직원에게 회당 100만원씩 최대 3회까지 난임 시술비를 지급했지만 근속연수와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하기로 했다. 가사도우미 지원 제도는 남성 직원까지 확대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억대 투자 계약도 턱턱"…슬리퍼 끌고 찾아온 20대 정체
- "여긴 100억 있어야 들어가요"…압구정 빌딩 '7층'의 비밀
- "마지막 기회 잡자"…'8억' 아파트에 10만명 몰린 이유가
- "역대 최악 무더위" 경고에 기대감 폭발…1조 잭팟 터진다
- "연말부터 GTX 탄다"…5개월 새 8000만원 '껑충' 뛴 동네
- "어디서도 좋은 말 들어본 적 없는데"라던 고현정, 팬 만나 오열
- "왜 여기 나와?"…'인기가요' 깜짝 등장한 '데드풀과 울버린'
- 윤아 이어 또 '인종차별'…에이티즈 산, 돌체앤가바나쇼 논란
- '팬텀싱어2' 조민웅, 갑작스러운 비보…사인은 '심장마비'
- 5호선 마포역서 폭발물 오인신고…40분간 무정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