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농협, 2024년 '찬찬찬' 밑반찬 나눔 사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남진 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과 농가주부모임(회장 문경임)은 지난 4일 행원리 마을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남진장흥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총 40여명이 참석해 한 끼 식사가 힘든 농촌지역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3가지 반찬을 200여 가정에 포장해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남진 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과 농가주부모임(회장 문경임)은 지난 4일 행원리 마을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남진장흥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총 40여명이 참석해 한 끼 식사가 힘든 농촌지역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3가지 반찬을 200여 가정에 포장해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 행사(찬찬찬)는 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가득차다는 찬, 반찬 찬, 도울 찬을 모두 담아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가 있으며 전국 농협에서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남진장흥농협 강경일 조합장은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 분들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 후원 등을 해왔다.
또한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약자를 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최선을다하겠다"고며 "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울재활노인복지센터에 사회적 필요성과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에 대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정성 기자(=장흥)(wrw110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란 대선서 개혁파 당선됐지만…미 "근본 변화 기대 안 해"
- 바이든 완주 의지에도 당내 사퇴 촉구 빗발…여론조사 결과는 엇갈려
- '문자 무시' 논란에…대통령실 "국힘 전당대회 개입 없다"
- [단독] 여성정치발전비, 이제 '당직자 월급주머니'로 못 쓴다
- 한동훈 "공적으로 김 여사 사과 요구했다고 사퇴 연판장? 해라"
- 정부, 올 상반기만 한은에 91조 땡겼다…역대 최대
- "미래는 현재와 매우 닮았다. 단지 더 길 뿐이다"
- 영국 노동당, 총선서 14년 만에 정권 탈환…새 총리 될 스타머 누구?
-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케이블카 설치 공약? "尹, 환경부 없애나"
- 자신감 충만 트럼프 "바이든 나와! 시간 제한 없이 토론 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