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농협, 제1기 다문화여성대학 수료

서륜 기자 2024. 7. 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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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여성대학을 운영했다.

총 8회에 걸쳐 열린 다문화여성대학은 한국문화·한국어·한국전통예절을 배울 수 있게 했다.

박문수 조합장은 "수업시간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수료생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이 농촌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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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농협(조합장 박문수)은 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1기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

홍성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여성대학을 운영했다. 총 8회에 걸쳐 열린 다문화여성대학은 한국문화·한국어·한국전통예절을 배울 수 있게 했다. 

박문수 조합장은 “수업시간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수료생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이 농촌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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