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한문일 대표 건강상 이유로 사임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4. 7. 7.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문일 무신사 대표(사진)가 지난달 말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무신사는 조만호·한문일·박준모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만호·박준모 대표의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6월 30일을 기준으로 무신사를 그만둔다"며 "앞으로 3년간 무신사 고문으로 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한 대표가 건강상 이유로 사임했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문일 무신사 대표(사진)가 지난달 말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무신사는 조만호·한문일·박준모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만호·박준모 대표의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6월 30일을 기준으로 무신사를 그만둔다"며 "앞으로 3년간 무신사 고문으로 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한 대표가 건강상 이유로 사임했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지난 5월께 일신상 이유로 장기 휴직에 들어간 바 있다. 한 대표가 맡아왔던 브랜드 사업은 조만호 총괄대표가, 글로벌 사업은 박준모 대표가 맡았다.
[정슬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MRI 촬영 후 사지마비 날벼락”…못받을 뻔한 보험금 2억 받아낸 사연 [어쩌다 세상이] - 매일경
- ‘시청앞 역주행 참사’ 제네시스 가해차량, 최근 6년간 6번 사고이력 드러나 - 매일경제
- 수감자와 성관계 영상 촬영후 체포된 女교도관...속속 드러나는 진실 - 매일경제
- “200억에 팔렸다”…한국 사상 최고가 아파트 등장, 어딘가 봤더니 - 매일경제
- “정말 황당하네”…에베레스트산서 두 커플 난투극, 대체 무슨일[영상] - 매일경제
- “직업 못 속여”…혼자 있는 꼬마 딱 보고 ‘미아’ 직감한 ‘이 여성’ 화제 - 매일경제
- “엄마의 마음이 다 그래”...아이가 이유식만 잘먹어도 행복하다는 손예진 - 매일경제
- “신혼부부로 문지방 다 닳아”…부동산 급등기보다 더 올랐다는 이곳 - 매일경제
- “불이 났는데 지나칠 수 없다”...휴가 중 소방대원 2명 고속도로 차량화재 진압 - 매일경제
- 이강인X라리가 득점 4위 합동훈련…“운동에 집중”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