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북부권 종합시설, ‘2024년 우수건축물’ 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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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 북부권 종합시설이 농협중앙회로부터 3일 '2024년 우수건축물'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위치한 북부권 종합시설은 조합원의 영농편익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해 문을 열었다.
농협중앙회는 건축물 다자인의 우수성·기능성·편리성과 운영방법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전국 농·축협 신축 건물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우수건축물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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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 북부권 종합시설이 농협중앙회로부터 3일 ‘2024년 우수건축물’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위치한 북부권 종합시설은 조합원의 영농편익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해 문을 열었다.
대지면적 8501㎡(2,571평), 연면적 1만3127㎡(3970평)이며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지하1층엔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이 들어섰고 지상1층엔 금융점포, 휴게음식점이 자리잡았다. 지상 2~4층에는 병·의원, 대형 스크린골프 연습장, 키즈카페가 입점해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건축물 다자인의 우수성·기능성·편리성과 운영방법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전국 농·축협 신축 건물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우수건축물을 선정한다.
윤노순 조합장은 “북부권 종합시설 준공을 계기로 향후 100년 농협을 향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며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천안시민에겐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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