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입원 중인 조합원 농가 찾아 일손돕기
서륜 기자 2024. 7. 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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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원의 최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어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탄동농협은 임직원 10여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이날 들깨 파종과 장마철 시설물 점검 등을 도왔다.
도움을 받은 조합원은 "영농철에 병원에 입원해 걱정했는데 농협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을 돕게 돼 다행이며,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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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4일 유성구 안산동에 있는 한 조합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사진).
이 조합원의 최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어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탄동농협은 임직원 10여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이날 들깨 파종과 장마철 시설물 점검 등을 도왔다.
도움을 받은 조합원은 “영농철에 병원에 입원해 걱정했는데 농협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을 돕게 돼 다행이며,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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