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박명수, 앞순서 뉴진스에 부담 폭발 "뉴진스님이었으면…"

김종은 기자 2024. 7. 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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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앞 순서로 무대를 꾸민 뉴진스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대학 축제에 참석한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무대에 올라간 뉴진스의 무대가 끝나가는 가운데, 박명수의 부담감은 커져만 갔다.

이에 박명수는 "왜 하필 내 앞이 뉴진스냐. 조남지대나 뉴진스님(윤성호)이었으면 얼마나 좋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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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앞 순서로 무대를 꾸민 뉴진스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대학 축제에 참석한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동국대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에 올랐다. 하나 출발부터 걱정이 태산이었다. 앞엔 뉴진스가, 뒤엔 싸이의 순서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 2만여 명의 학생이 집결한 축제 장소에 도착해서도 박명수는 "너무 떨린다"라며 가슴을 졸였다.

곧 대기실에는 뉴진스가 등장했다. 멤버들과 따스한 포옹을 나눈 박명수는 다른 패널들에 "뉴진스는 내 새끼나 다름없다. 혜인이가 우리 딸이랑 동갑인데 너무 딸 같고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무대에 올라간 뉴진스의 무대가 끝나가는 가운데, 박명수의 부담감은 커져만 갔다. 이에 박명수는 "왜 하필 내 앞이 뉴진스냐. 조남지대나 뉴진스님(윤성호)이었으면 얼마나 좋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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