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진 또 100m 고교新 0.01초 앞당겨 10초35
박재영 기자(jyp8909@mk.co.kr) 2024. 7. 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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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18·김포과학기술고)이 한국 남자 고등부 100m 기록을 바꿔놨다.
조엘진은 지난 6일 홍콩에서 열린 '2024 홍콩인터시티육상선수권대회' 20세 미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5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10초36을 0.01초 앞당긴 한국 고등부 신기록이다.
당시 조엘진은 신민규가 2018년 6월 3일 후세 스프린트 대회에서 작성한 10초38을 5년2개월 만에 0.02초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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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18·김포과학기술고)이 한국 남자 고등부 100m 기록을 바꿔놨다. 조엘진은 지난 6일 홍콩에서 열린 '2024 홍콩인터시티육상선수권대회' 20세 미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5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10초36을 0.01초 앞당긴 한국 고등부 신기록이다. 당시 조엘진은 신민규가 2018년 6월 3일 후세 스프린트 대회에서 작성한 10초38을 5년2개월 만에 0.02초 당겼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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